발리에 도착한 첫날 방문하게 된 숙소는 바로 파드마 우붓! 숙소는 공항에서 2시간 거리, 우붓 깊숙히 위치한 곳이었다.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에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지 미리 메일로 숙소에 문의해둔 상태. 신나게 파드마 우붓에서의 호캉스 시작~너무나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숙소였다.
로비
로비 도착!!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발리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적인 느낌을 잘 살린 파드마의 내부 모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객실로 들어갔다.
객실
객실에 들어서자 마자 침대위의 백조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깔끔하고 비교적 넓은 쾌적한 숙소~~
방에서 바라본 바깥 뷰~~ 1층이라 좀 더 고층이었으면 뷰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얼리체크인을 해줬다는 점만해도 너무나 감사했다. 밖에서 들려오는 새소리와 푸른 나무들만 봐도 힐링..!
시설
정리하고 매일 제공되는 에프터눈티를 먹으러 레스토랑으로 이동하면서 내부 곳곳을 구경했다.
날씨는 흐림
조식과 에프터눈티, 저녁 식사를 모두 해결했던 레스토랑에서의 뷰~~~
기대했던 수영장~~ 정글뷰을 한 껏 느낄 수 있는 수영장
자연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이곳. 모닝 선라이즈 요가도 이 곳에서 진행되었다.
곳곳에 풀과 나무들이 많아서 어딜가도 푸르른 녹색을 볼 수 있었던 숙소~
기념일이라고 미리 얘기해뒀더니 이렇게 디저트와 함께 카드를 남겨누었다.
한 가지 단점. 룸서비스는 정말 맛이없었다.. 그나마 무난한 선택은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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