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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여행

발리숙소 : 우붓 정글 속 숙소 '파드마 우붓' 후기 발리에 도착한 첫날 방문하게 된 숙소는 바로 파드마 우붓! 숙소는 공항에서 2시간 거리, 우붓 깊숙히 위치한 곳이었다. 아침 일찍 공항에 도착했기 때문에 얼리 체크인이 가능한지 미리 메일로 숙소에 문의해둔 상태. 신나게 파드마 우붓에서의 호캉스 시작~너무나 친절한 직원들 덕분에 즐겁게 보낼 수 있었던 숙소였다. 로비 로비 도착!! 숙소에 들어서자 마자 발리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전통적인 느낌을 잘 살린 파드마의 내부 모습~ 로비에서 체크인을 하고 바로 객실로 들어갔다. 객실 객실에 들어서자 마자 침대위의 백조가 우리를 맞이해주었다. 깔끔하고 비교적 넓은 쾌적한 숙소~~ 방에서 바라본 바깥 뷰~~ 1층이라 좀 더 고층이었으면 뷰가 더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지만 얼리체크인을 해줬다는 점.. 더보기
동남아 끝판왕 발리, 두 번 세 번 가야할 이유를 깨닫다 지난 12월 연말 긴 연휴를 어디서 보낼지 정하기 위해 세계 곳곳의 후보지들을 놓고 고민했다. 겨울인데 또 추운 지역으로 가고싶진 않아 동유럽은 제외했고, 따뜻한 곳에서 편하게 쉬고싶어서 호주와 발리를 놓고 고민하다 신비로운 분위기, 정글뷰, 서핑의 성지 등의 키워드로 유명한 발리를 여행지로 최종 결정! 한 가지 걱정했던 점은 12월의 발리가 우기라는 것!! 하지만 실제로 여행을 다녀와 보니 마지막날 딱 하루를 빼고는 비가 오지 않았다. 현지 기사님께 여쭤보니 우기라고 알려져있지만 12월은 쨍쨍하고 매우 더운 시기이고, 2~3월에 가장 비가 많이오는 실질적인 발리의 우기라고..! 12월이 우기라는 말만 듣고 걱정했었는데 역시 동남아 날씨는 실제로 가보지 않는 이상 알 수 없는 것! 그리고, 발리를 여행지.. 더보기